한국의 석현준 선수가 뛰고있는걸로 유명한 트루아 지역.
석현준 선수를 응원해보고 싶은 마음과 트루아라는 지역에 대한 애정에 트루아 공식 팀인 ESTAC TROYES 을 응원하러 트루아 대표 스타디움까지 왔습니다. 사진의 티켓을 보면, 해피아워라고 써있고 거기다 Etudiant 이라고 써있는데 불어로 학생이란 뜻이에요. 조금 늦은 입장에 대한 할인 그리고 학생 할인을 받아서 더욱 싸게 관람 할 수 있었죠. 인당 2유로 정도였던것 같아요!
사진상의 공을 잡고 있는 선수가 우리 석현준 선수입니다!
웅장한 스타디움에 한번 놀라고, 프랑스인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.
UTT 학생이라면 학교 학생증을 이용해서 최대한 여행 경비를 아껴 보시길 바랍니다. :)
2020.03.07
트루아 스타디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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